외교통상부는 4월에 개최될 예정인 임시국회 이전에 한·EU FTA 협정문 한글본 전반에 대해 일반·전문가의 의견 접수, 관계부처 점검, 외부 전문기관 검증 등 작업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재검독 결과, 정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EU측과 협의하여 이를 정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협정문 한글본에 대한 업계 등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3.10(목)부터 3.23(수)까지 "한·EU FTA 한글본 국민의견 온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한·EU FTA 영문본의 한글 번역과 관련한 의견이 있으면, 누구나 외교통상부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접속하여 상기 "온라인 창구"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매일신문 뉴미디어국
공식트위터 @dgtwt 운영자
기사 제보 및 웹 및 왑 홍보 마케팅 환영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