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출연:아론 에크하트, 미쉘 로드리게즈
등급:12세 관람가
UFO의 지구 침공과 이에 맞선 인간의 대규모 전투를 그린 SF영화. 1942년 LA에서의 UFO 대공습 사건 이후 지난 수십년 간 UFO 목격 사례는 전 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드디어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된다. 익숙한 소재를 다루지만 이번에는 전쟁영화 같은 리얼함으로 승부를 걸었다. 총 1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고,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 사건:0'의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연출했다. '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역으로 열연했던 아론 에크하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 1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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