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 펼쳐지는 스타 청문회! SBS "아이돌의 전설"에 출연한 승리가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속은 사연을 공개했다.
SBS '아이돌의 전설'에 출연한 빅뱅의 막내 승리는 "[스트롱베이비] 솔로 활동 전, 소속사 몰래 나이트클럽을 갔지만 그 업소 사장님께서 나를 속였다"고 밝혔다.
"남성미를 키우기 위해 나이트클럽을 가고 싶던 차에 공개되지 않게 입장 시켜준다는 나이트클럽 사장 말을 믿고 나이트클럽에 갔다. 하지만 일부러 매출을 위해 내가 오는 사실을 미리 다 공지 해놨던 것이다"라며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속은 사연을 공개했다. "하필 그곳에 양현석 사장의 지인이 와있어 들키고 말았다"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에 승리는 "후배님들 나이트클럽 사장님을 믿지 마세요"라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빅뱅 승리를 통해 밝혀지는 소속사 YG의 실체부터 [탑탑탑]의 진실까지..
막내의 반란! 2월 2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새롭게 바뀐 SBS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