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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30분쯤 구미 양포동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전망대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한 투자유치전략 워크숍에 참가한 안동시 공무원 김모(53·6급)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일단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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