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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총장 우형식)가 올해 처음으로 입학식(사진)을 2월로 앞당겼다.
금오공대는 21일 대학 체육관에서 학부생 1천685명, 대학원 224명, 최고경영관리자과정 52명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입학식을 했다. 입학식을 앞당긴 것은 3월 첫주에 입학식을 하면 신입생들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등 수업결손이 생기기 때문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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