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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용성면 용천·부재·용전·대종·부일·가척리 등 6개 마을에서 재배하는 육동미나리는 지하 150m의 암반수와 유기질 퇴비,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한다. 육동미나리는 2008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대행 회사인 '에버그린농우회'로부터 무농약 친환경 웰빙 재배로 인증을 받았다.
경산·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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