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2일부터 우량 신용등급 가계에 특별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DGB 넘버원 가계특별대출'을 시행한다. 특별대출은 총 5천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부동산 등 담보를 제공할 경우 10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대출은 최저 6.67%, 담보대출은 최저 5.37%까지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부동산 근저당권 설정에 따른 설정비용은 은행에서 부담해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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