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새멤버가 배우 엄태웅으로 확정된 사실이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1박2일의 새로운 멤버로 엄태웅이 결정 됐다고 전했다.
엄태웅 측 관계자도 지난 2010년 부터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시기를 조율하며 1박2일 출연을 굳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의 하차와 이승기의 하차설로 위기에 처했던 1박2일은 엄태웅의 합류로 새로운 힘을 얻게 됐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엄태웅은 강호동, 이수근과 함게 OB라인을 구성할 수 있는 배우로 1박2일은 다시 6인체제로 활력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엄태웅의 엉뚱함이 1박2일과 장 어울릴 것 같다" "엄태웅이라면 1박 2일에 잘 적응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엄태웅의 1박2일 투입을 환영하고 있다.
한편 엄태웅이 참가하는 1박2일 첫 녹화는 오는 25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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