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최영준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 지점장
중장기 전략으로는 실적 전망이 우수한 기존 주도주 중심의 보유를, 단기 전략으로는 낙폭 과대주에 대한 트레이딩 전략을 추천한다. 업종별로는 미국 경기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고 스마트폰과 하드웨어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IT업종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중립)김한경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수성지점 부지점장
경기모멘텀 둔화와 물가상승이라는 악재가 증시를 지배하고 있다. 물가가 지배하는 구간에서는 가격부담이 높은 업종보다는 가격부담이 낮은 업종인 철강, 미디어/엔터, 항공, 통신장비 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중립)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한번 위축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데는 시간이 약. 추세적 이탈은 아니더라도 외국인의 매수 주체로서 지위 상실은 시장의 바닥 다지기를 더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그룹 계열 건설사의 부실 악재와 부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등은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단기 악재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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