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차량도 엉금엉금…도심 출근길 눈에 갇혔다

입력 2011-02-14 11:01:18

주차장이 된 달구벌대로. 동해안 폭설에 이어 14일 오전 대구경북지역 곳곳에 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대구 달구벌대로가 빙판길로 변해 차량들이 도로에 갇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주차장이 된 달구벌대로. 동해안 폭설에 이어 14일 오전 대구경북지역 곳곳에 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대구 달구벌대로가 빙판길로 변해 차량들이 도로에 갇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지각속출. 14일 대구지역에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마비된 가운데 오전 9시쯤 범어네거리에서 학생과 직장인들이 지각 등교, 출근을 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지각속출. 14일 대구지역에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마비된 가운데 오전 9시쯤 범어네거리에서 학생과 직장인들이 지각 등교, 출근을 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14일 오전 대구에 내린 눈으로 대중교통 운행도 큰 지장을 받은 가운데 달구벌대로 버스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14일 오전 대구에 내린 눈으로 대중교통 운행도 큰 지장을 받은 가운데 달구벌대로 버스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14일 오전 대구 달구벌대로 신남네거리 부근에서 빙판길에 차량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14일 오전 대구 달구벌대로 신남네거리 부근에서 빙판길에 차량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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