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경북대병원장에 현 조영래 병원장을 비롯해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4월 7일 임기가 끝나는 병원장 후임을 두고 경북대병원이 1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조영래(59·산부인과) 현 병원장과 백운이(62·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박일형(56·정형외과) 교수, 이재태(53·핵의학과) 교수 등 4명이 입후보했다.
차기 병원장은 이달 28일 열릴 예정인 경북대병원 법인 결산 이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등록 후보자 중 2명을 추천하면 그 중 1명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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