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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광복 이후 독도에서 산 주민과 삶을 기록한 '독도주민생활사'(History of Dokdo residents·사진)를 발간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독도주민생활사는 화보집의 성격을 살려 국배판(220㎜×260㎜) 크기에 총 105쪽 분량으로 1천부를 발간했다. 내용은 '독도생활 여명기' '독도생활 개척기' '독도생활 정착기' 등 3시기로 나눠 기록·정리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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