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박2일' '강심장' 하차 조율 중…소속사 "구체적인 이야기 나눈 적 없어"
'1박2일'과 '강심장'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승기가 하차를 조율중이라는 소식이 팬들 사이에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측은 "1박2일 하차과 관련해 아직 제작진과 구체적인 얘기를 나눈 것은 없다"며 "추후 논의 끝에 하차와 관련한 결론이 나면 팬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1박2일' 담당 PD는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군입대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하차하겠지만 아직 하차 관련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박2일'에 합류한 이승기는 가수 답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올랐으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