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설리․강지영 누르고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자' 등극
달사벳의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로 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트 베이비'는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잇는 단어로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가장 어리고 키가 제일 큰 멤버를 칭한다.
수빈에 앞선 '자이언트 베이비'로는 설리와 강지영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달샤벳의 수빈의 키가 공개 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자'로 불리고 있다.
수빈은 강지영과 설리와 같은 94년생으로 이들 중 가장 큰 키 174cm로 당당히 '자이언트 베이비'를 차지 했다.
수빈의 소속사는 "수빈이가 항상 다른 멤버들과 키높이를 맞추기 위해 단화를 신는 등 애를 쓰고 있다"며 "수빈이의 키가 더 자랄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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