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44사이즈에 D컵 가슴…지나 "어깨와 목이 너무 아파"
가수 지나가 체형에 비해 큰 가슴으로 인해 겪는 고충을 털어놔 여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나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매는 44사이즈인데 반해 가슴이 D컵이라 가슴부분을 늘려서 입는다"며 "속옷은 한국에서 못 사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한 몸매이지만 지나는 "큰 가슴으로 인해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플때도 있다"며 불평을 털어놨다.
한편 큰 가슴으로 겪는 고충을 털어놓은 지나는 첫 정규 앨범 "Black & White"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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