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서 권모(53·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어린이집으로 돌진했다.
이날 차량이 어린이집 교실까지 돌진, 전면 유리창이 깨지면서 김모(7) 양 등 원생 2명이 유리 파편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경찰은 권 씨가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25일 오후 3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서 권모(53·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어린이집으로 돌진했다.
이날 차량이 어린이집 교실까지 돌진, 전면 유리창이 깨지면서 김모(7) 양 등 원생 2명이 유리 파편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경찰은 권 씨가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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