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조직위 6층 회의실에서 경북대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90병동 이상) 39개를 대상으로 '2011 대회 공식 의료기관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조직위는 선수촌 진료소, 대구스타디움, 워밍업장, 본부호텔 등에 30개 의료서비스 시설을 설치해 대회 참가 선수 및 임원, 미디어, VIP, 관중 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구스타디움, 선수촌 등에 전문 의료인력 및 장비, 앰뷸런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장비 등을 배치, 선수·임원 등을 대상으로 물리 치료 및 마사지 서비스, 응급 처치 시행, 투약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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