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봉사聯 달서구協, 어르신 1,500명 자장면 대접

입력 2011-01-19 10:55:46

대구시 중식봉사연합회 달서구협회(회장 조용조)는 18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욱)에서 지역 어르신 1천500명을 초청,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달서구지역 17개 중식업체가 참여, 노인들에게 옛날식 손자장면을 제공했다.

조용조 중식봉사연합회 달서구협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이 컸다. 달서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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