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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금상 수상작품인 영남오페라단의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이 1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오페라대상 수상자 음악회에 참가해 공연을 가졌다.
갈라 콘서트에 소프라노 이수경(플루트 부인), 메조소프라노 김정화(라이히 부인)가 출연했으며 소프라노 이수경은 토스카 갈라 콘서트에도 초청되어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