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1-01-12 10:57:27

○…'가혹 행위 의경 아들' 이어 '성폭행 저항하다 숨진 딸' 글 올린 엄마 경찰 재수사 이끌어. 자식 앞에 항우장사도 못 당하는 엄마의 힘.

○…'인사청문회 낙마' 노무현 정부 때는 2명, 현 정부에선 8명이라고. 인사가 내 권한이냐 아니면 만사냐 생각에 따라 갈린 결과(?).

○…미국 총기 피격 사건 놓고 보수-진보 세력 간 치열한 책임 공방 벌어져. 남 탓한다고 죽은 사람 되살아나고 미치광이 없어지지 않을 텐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