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탑, "승리가 자꾸 나한테 반말"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빅뱅의 탑이 "막내 승리가 자신에게 자꾸 반말한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탑은 승리가 약속 시간에 늦어 매니저가 숙소로 올라갔는데, 승리가 나와서 "탑은?" 이라고 물었다고 했다. 매니저가 "그래도 형이라 해야지"라고 말하면 승리는 "탑형이라고 불렀다"고 발뺌한다고 말했다.
승리의 이런 언행이 한번은 탑에게 딱 걸린 것. 탑의 생일날 누군가와 통화 하던 승리가 "생일이야 생일 탑!탑!탑"이라고 말하던 중 뒤에 서 있던 탑과 마주치자 급하게 "탑형" 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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