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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청장, "함바 브로커 유 씨와 접촉한 간부 자진 신고하라". 발본색원 의지냐 '꼬리 자르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빈부 격차, 강자 독식, 반칙과 특권 등 한국병 없애겠다". 부디 말의 성찬으로 끝나지 않기를.
○…대구시 교육청, 올해 발주 시설 공사 지역 업체만 참여 허용. 취지는 좋은데 '가는 정' 빌미로 '오는 정' 요구할까 걱정.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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