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소헌과 소헌컨템포러리는 31일까지 '미술은 내 친구'(Art is Friend)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들이 소장한 인기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과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갤러리 고객 10여 명이 소장하던 최영림, 김창열, 이왈종, 김창영, 사석원, 도성욱, 이수동 등 유명 인기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오랜 그림 수집 경험을 가진 컬렉터들의 애장품을 볼 수 있으며 미술품 경매처럼 출품자의 내정가에 근접하면 화랑이 중개해 매매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053)253-0621.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