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56) 신임 영주소방서장은 "밝고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행정을 구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이 고향인 김 서장은 경일대를 졸업, 1979년 소방공무원에 첫 발을 디딛 후 경북소방학교 교수, 안동·영주 소방과장, 경북소방본부 방호담당, 울진·포항남부 서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박정애(55) 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尹 탄핵 집회 참석한 이원종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
尹 탄핵 정국 속 여야 정당 지지율 '접전'…민주 37% vs 국힘 36.3%
공수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 국민들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