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부분만 대체도 가능해
'예술이 타일에 깃들다.' 타일이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가람타일(http://www.karamtile.co.kr)이 우뚝 서 있다. 가람타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진작가의 작품을 타일에 그대로 옮겨 다른 업체의 포인트 타일과 차별화했다. 현대 건축물의 실용성과 함께 미적 요소를 가미시켜 업계 주목을 끌고 있는 것.
가람타일은 공공문화기관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식당은 물론 건물 로비, 아파트 아트월, 콘솔, 성당, 교회, 사찰, 관공서, 사우나, 찜질방, 기념관, 경기장, 지하철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여러 장의 타일 중 한 장이라도 손상되면 전체가 못 쓰게 되는 기존 포인트 타일과 달리 자체 개발한 기술로 언제든지 손상된 부분만 대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임상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