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백안삼거리~갓바위삼거리 1.8㎞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해 6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2년 3개월여 만이다. 앞서 갓바위삼거리~시 경계 3.2㎞ 구간은 2008년 11월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개통했다. 이들 도로 확장공사에는 국비 252억원을 포함해 5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건설관리본부는 이 도로 확장으로 주변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물류 수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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