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인센티브 3억 받아
칠곡군(군수 장세호·사진)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올해 지역일자리사업 평가는 상·하반기 추진실적 가운데 ▷인력과 예산확보 등 지자체의 가용자원동원 ▷공공부문 지역 일자리 창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알선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와 업무협력도 등 전국 244개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종합평가했다.
특히 칠곡군은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 기업가(Edu-Venture) 양성 과정 교육을 개설해 운영 중이고,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Jump 2011)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와 사회적기업 발굴 정책 등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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