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경섭)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1~3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157개 진료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9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한 의료기관에 대해 1등급을 부여했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 검사 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12개 과정지표와 뇌졸중 치료 관련과인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의 전문의 상근 여부 등을 평가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