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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고등학교는 이달 22, 23일 책쓰기 동아리 책 출판기념회 및 판매 행사를 열었다.
'꿈을 실어 나르는 책지게' 동아리 학생들이 올 한 해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발간한 '꿈의 토핑 한 조각, 희망 소스 한 방울'을 100부 판매했으며, 100여만원의 판매금은 어려운 형편의 급우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규 교장은 "책쓰기 생활화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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