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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사회(회장 류성훈)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보건지원에 나섰다.
의사회는 올해부터 지역 46개 아동복지시설에 응급의료용품 및 의료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22일 구미 YMCA에 응급의료상자를 전달했다.
류성훈 회장은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의 활동을 해왔었지만, 앞으로는 구체적인 대상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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