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전이 2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의 풍경을 담백하게 담아낸 이승윤 씨의 '그들만의 산토리노'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최지환 씨의 '365일 세레모니'가 선정됐다. 그밖에 국내외 풍물, 아름다운 자연환경, 세계 속 다양한 삶의 현장 등을 소재로 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한편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올해 17회를 맞고 있으며 매년 1만여 점 이상이 공모되는 최대 규모 여행사진 공모전이다. 전시장에 가면 수상작으로 만든 기념 노트와 작품 이미지가 담긴 기념 시디를 증정한다. 053)42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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