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휘의 약초 꽃의 세상] 초오(草烏)

입력 2010-12-21 07:08:56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투구꽃(Aconitum jaluense KOM.)의 덩이뿌리

잎이 어긋나고 잎 표면에 털이 없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소화경에 털이 많다(투구꽃).

잎은어긋나고 3개로 갈라지며 양쪽열편은 다시 12개로 갈라진다.

맥위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꽃은 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화경과 소화경에 털이 많다.(세잎돌쩌귀)

◆중풍으로 인한 사지마비, 구안와사에 쓰인다.

-몸이차고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여 오는 신경통, 관절염에 쓰인다.

신전휘 (사)대한한약협회 대구광역시지부장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