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극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 오후 3시와 6시에 영남대에서 막을 올린다. 2005년 12월 초연 이래 5년이 지났지만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이 작품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국제적 '국산'작품이기도 하다.
화려한 브레이크댄스와 우아한 발레가 만나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만 표현되는 무언극 뮤지컬로 거리의 춤꾼 비보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발레리나가 엮어가는 21세기 형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02)2266-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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