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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신기옥)는 10일 안동 구제역대책본부를 방문하고 위문품(컵라면, 빵, 우유 등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동시는 공무원 1천여 명을 동원해 밤낮없이 살처분 및 매몰·방역작업, 이동통제초소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감염지역이 확산되면서 누적된 피로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