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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수도관리단(단장 이능규) 직원들은 7일 홀몸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4가구에 각각 연탄 250장씩 1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에는 고령영생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활동을 펼친 후 보호자용 의자 16개(4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기금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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