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웃사랑 제작팀은 7일 간경변증을 앓으며 스티로폼을 덧댄 차가운 방에서 혼자 지내는 이옥자(가명·59·여·본지 11월 24일자 10면 보도) 씨에게 1천886만7천85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씨는 "얼굴도 한 번 안 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도와주시다니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준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