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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가을엔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Dawn Redwood) 가로수길이 있다. 상주시 소재지 진입로인 복룡동 1.5㎞구간의 40여 년생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황금빛으로 단풍이 들어 장관을 이루면서 상주를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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