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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대회 홍보를 위해 30일 달성공원에서 '사랑 실은 밥차 이동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해녕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쪽방거주자, 노숙자 등 45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