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메시에게 발길질 푸욜에게는 손찌검 결국 '퇴장'…네티즌 "라모스 악동 기질"
레알마드리드(레알)의 수비수 세르히모 라모스의 거친 행동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30일 열린 경기에서 레알은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5로 크게 패했다.
경기내 바르셀로나에게 리드를 당한 경기는 레알의 경기는 팬들을 실망시키기 충분했으며 경기 종료 전 라모스의 비신사적인 행동은 전세계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라모스는 경기 종료직전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의 허벅지를 고의적으로 걷어찼다. 이어 그는 항의하러 달려온 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에게 손찌검을 해 심판으로부터 퇴장을 선언 당했다.
네티즌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경기에서 안타까운 일" "라모스가 무개념하다" "운동선수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라모스의 부적절한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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