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27일 경주 위덕대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위덕대는 개교 이후 첫 명예박사의 주인공으로 2000년 경영학과를 졸업한 현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추대했다.
위덕대는 이날 총동창회 창립식도 열기로 했으며 창립추진위원회는 총동창회 초대 회장으로 1호 명예박사인 최원병 회장이 맡는다.
위덕대는 2000년 1회 졸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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