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곶감용 떫은감 수확이 끝난 상주시 남장동의 한 감나무에 까치밥만 오롯이 남아 겨울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농부가 넉넉히 남겨 둔 까치밥 옆에는 까치집이 두 개나 있어 새들의 밥으로 남겨진 감은 까치의 곳간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상주지역 들녘 곳곳에는 떫은 감을 수확하고 난 들판의 감나무에 까치밥이 남아 있어 새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