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00M 금메달, KBS MBS 합산 시청률 27.9%…박태환 100M 금메달도 도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박태환이 자유형 100M 예선에서 1위로 골인해 아시안게임 3관왕을 노리고 있다.
17일 오전 열린 100m 예선경기에서 박태환은 49초 85를 기록하며 예선 전체 1위로 4레인을 배정받으며 8명이 승부를 가릴 결승에 올랐다.
지난 16일 열린 남자 400m 계영 결승에서 박태환은 마지막 영자로 나서 100m를 48초 53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32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자유형 100m에서도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이유다.
박태환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17일 오후 7시 6분에 진행된다.
한편 박태환이 400M 금메달을 목에 건 지난 16일 경기의 방송사 합산 시청률은 27.9%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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