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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제작팀은 16일 불편한 몸으로 세 조카를 키우며 경주 안강읍에서 살고 있는 서상수(가명·57·본지 3일자 8면 보도) 씨 부부에게 1천775만5천85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서 씨는 "독자분들이 정성을 모아 도와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겠다"며 "좁은 방에서 생활하는 삼 남매를 위해 마당 한쪽에 방을 새로 짓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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