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연하장이 나왔다. 경북체신청은 신묘년 새해를 기념하는 '2011 우편연하장'을 우체국과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연하장은 한국의 전통 문화적 소재를 부각하기 위해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복주머니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다양한 가공으로 디자인했다. 또 청소년용 연하장은 깡충깡충 뛰는 토끼처럼 신명나는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토끼'와 '눈사람'을 디자인했다. 총 13종으로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면 5일 이내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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