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의 '우리시대 인(人)-2'전이 7일까지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 시대의 명사들 얼굴을 볼 수 있다. 작가는 배종옥, 양준혁, 김홍신, 주호영 등 각계각층의 명사 20여 명을 3년간 촬영했다. 작가는 '이마와 눈 사이에 마음의 모습이 나타난다'는 영국 속담처럼 얼굴에는 삶의 흔적과 직업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 수익금은 지역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아동 돕기를 위해 사용된다. 053)661-3081.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