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28일 도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재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영천지역의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재취업 알선 및 지원을 한다. 올 연말까지 180명 정도를 컨설팅해 100명 이상을 재취업시킨다는 계획이다. 문의 054)333-0916.
고병헌 경총 회장은 "더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영천에 센터 문을 열게 됐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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