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농구선수 부야치치와 1년 교제 끝 약혼 골인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COM은 마리아 샤라포바와 농구선수 사샤 사샤 부야치치가 약혼 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부야치치는 지난 19일 맨해튼의 자택에서 갸라포바에게 청혼을 했으며 샤라포바가 이를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지인의 바비큐 파티를 통해 처음 알게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를 마무리 하고 마침내 약혼하게 됐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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