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19일 난소암과 함께 말 못할 상처를 안고 사는 지적장애 2급인 이민정(가명·30·본지 6일자 8면 보도) 씨에게 1천549만9천5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민정 씨와 함께 살고 있는 사회복지사 김푸름(26·여) 씨는 "민정 씨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정 씨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자신을 위해 도와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치료를 잘 받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이웃사랑 제작팀은 19일 난소암과 함께 말 못할 상처를 안고 사는 지적장애 2급인 이민정(가명·30·본지 6일자 8면 보도) 씨에게 1천549만9천5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민정 씨와 함께 살고 있는 사회복지사 김푸름(26·여) 씨는 "민정 씨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정 씨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자신을 위해 도와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치료를 잘 받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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