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휘의 약초 꽃의 세상] 반하(半夏)

입력 2010-10-19 07:09:55

천남성과(Araceae)

반하(pinellica ternata (Thunb.) Breitenb.)의 덩이뿌리

여러해살이 풀로 잎자루 아래의 안쪽에 1개의 육아가 나온다.

잎은 3소엽이다.

꽃은 육수꽃차례로 연한 황백색으로 핀다.

녹색 또는 자색의 불염포 안에 화서가 들어있다.

거담 진해작용이 있어 기침 해수에 쓰인다.

◆ 구토 억제작용이 있어 구토, 멀미에 쓰인다.

! 생 반하는 독이 있다. 반드시 거품을 제거한뒤 복용해야 한다. 반하 독은 목안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

이때 생강즙을 먹으면 통증이 완하된다.

신전휘 (사)대한한약협회 대구광역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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