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상공회의소

입력 2010-10-14 14:33:17

기업 경제력 제고·경제 활력 회복 기반 조성

대구상공회의소는 매일신문의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기업 경제력 제고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기반 조성'이라는 올해 대구상공회의소의 사업 목표를 중심으로 한 내용을 소개한다. 1906년 8월 대구민의소로 출발한 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 104주년을 맞이한 지역 최대의 종합경제단체다.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그동안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상공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설립돼 있는 71개 지역 상공회의소는 물론 지구촌 150여국의 상공회의소와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의 밝은 미래 건설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상공회의소 부스의 디자인은 경기회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기업의 경영지원 서비스 다각화, 무역·투자 확대 지원 및 국제협력 강화, 산업계 대표활동 및 기업 교류·협력 강화, 기업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지원 등 상공회의소가 종합경제단체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대구경북지역 주요 기관단체들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매일신문의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로서 5천700여 회원기업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기업들의 대변단체로서 대구의 경제를 우뚝 세우기 위한 시금석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국가과학산업단지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구상의는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 중견기업과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여 도울 것입니다.

매일신문의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가 대구경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상공인들과 시도민들께 행정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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